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살펴보세요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살펴보세요

낡거나 결함이 있는 건물을 철거하고 새 집을 짓는 도시 재건축이나 재개발 사업에 대해 다들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두 사업 외에도 원도심의 변신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비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오늘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최근 소비자들의 관심이 도심부동산시장에 집중되고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사업이 추진되면서 노후 주거지역에 신규 아파트가 건설되고, 업무·상업 등 도시 기능이 발전하면서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있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기존 원도심의 기반시설에 더해 일자리도 창출된다. 이에 따른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익숙한 재건축·재개발과 달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다. 이전 정부 시절 국책사업으로 시작된 사업으로, 동네를 완전히 철거하는 재건축·재개발 사업과 달리 노후 주거지와 시설물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기존의 외관과 기반시설을 그대로 유지하는 사업이다. 지역 리더십을 통해 쇠퇴하는 원도심 활성화를 통해 도시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국가 도시혁신사업입니다. 지역규모에 따라 근린활성화 및 주택개량 지원형, 일반근린형, 중심도시형, 경제기반형 등 총 5가지 유형을 추진하고 있다. 가장 작은 규모로 진행되는 우리 동네 활성화는 면적 5만㎡ 이하의 소규모 저층 주거지역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주민 1000명 미만 마을에 적용된다. 보통 주택개량과 함께 CCTV, 무인택배함 등 소규모 생활편의시설이 설치된다. 도시재생 뉴딜 사업의 또 다른 사업 유형은 주택정비 지원형이다. 면적 5만~10만㎡ 규모의 저층 단독주택지역을 대상으로 도로정비, 주택정비, 공공임대주택 공급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일반 근린지역형의 경우 10만~15만㎡ 규모의 복합주거지역과 골목상권을 대상으로 한다. 이를 통해 노인, 청소년 등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서비스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주로 20만㎡ 규모의 상업지역에서 이루어지며, 노후시장 개선과 빈 점포 리모델링을 통한 창업공간 지원 등을 진행하는 중심도시형이 있다. 마지막으로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사업형식으로는 지하철, 산업단지, 항만 등 산업지역 50만㎡이다. 대규모 사업장을 포괄하는 경제 인프라 형태가 있는데, 여기에는 복합지식산업센터 건립, 국유지를 활용한 개발 등이 포함된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기존 기반시설을 유지하면서 노후화된 주거지역과 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밀집된 편의시설 조성을 통한 주거여건 개선은 물론, 국책사업으로 국비지원을 받아 개발이 빠르게 진행되는 것이 장점이다. 전국 수십 곳이 사업지로 선정·육성되면서 상권이 살아나고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되면서 인구가 유입되고 집값도 눈에 띄게 상승했다.